한눈에 보기 — 퇴직금에서 떼는 퇴직소득세는 근속연수가 길수록 세금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구조로 설계돼 있어, 같은 퇴직급여라도 근속연수에 따라 실제 실수령액 차이가 상당히 크다. 계산은 근속연수공제와 환산급여공제를 순서대로 적용한 뒤 2026년 기본세율표(6~45%)로 세액을 구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퇴직급여 1억원 기준으로 근속 10년이면 세금이 약 426만원인 반면 근속 30년이면 약 26만원 수준까지 줄어든다. 근속연수별 실제 계산 흐름과 예시를 정리했다.
퇴직금을 받을 때 세금이 얼마나 떼이는지는 근속연수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똑같이 퇴직급여 1억원을 받아도 근속 10년인 사람과 30년인 사람이 내는 퇴직소득세는 십수 배 차이가 날 수 있다. 근속연수가 길수록 세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세법이 설계돼 있기 때문인데, 계산 흐름을 알아두면 퇴직 시점을 조정하거나 IRP 이체 여부를 판단할 때 도움이 된다.
퇴직소득세 계산 흐름 6단계
퇴직소득세는 퇴직급여액에 바로 세율을 곱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 순서로 여러 단계의 공제를 거친 뒤 세액을 계산한다.
| 단계 | 내용 |
|---|---|
| ① 근속연수공제 | 근속연수 구간별 정해진 공제액 계산 |
| ② 환산급여 | (퇴직급여 − 근속연수공제) × 12 ÷ 근속연수 |
| ③ 환산급여공제 | 환산급여 구간별로 추가 공제 |
| ④ 과세표준 | 환산급여 − 환산급여공제 |
| ⑤ 환산산출세액 | 과세표준 × 기본세율(6~45%, 누진공제 차감) |
| ⑥ 퇴직소득세 | 환산산출세액 × 근속연수 ÷ 12 |
근속연수공제표 (2026년 기준)
| 근속연수 | 공제액 계산식 |
|---|---|
| 5년 이하 | 100만원 × 근속연수 |
| 5년~10년 | 500만원 + 200만원 × (근속연수 − 5) |
| 10년~20년 | 1,500만원 + 250만원 × (근속연수 − 10) |
| 20년 초과 | 4,000만원 + 300만원 × (근속연수 − 20) |
실제 계산 예시 — 퇴직급여 1억원이라면
퇴직급여 1억원을 기준으로 근속연수별 세액을 직접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다(지방소득세 10% 포함, 2026년 기본세율표 적용).
| 근속연수 | 근속연수공제 | 환산급여 | 과세표준 | 퇴직소득세+지방세 | 실효세율 |
|---|---|---|---|---|---|
| 10년 | 1,500만원 | 1억 200만원 | 3,940만원 | 4,262,500원 | 약 4.3% |
| 20년 | 4,000만원 | 3,600만원 | 1,120만원 | 1,232,000원 | 약 1.2% |
| 30년 | 7,000만원 | 1,200만원 | 160만원 | 264,000원 | 약 0.3% |

같은 1억원을 받아도 근속 10년이면 약 426만원, 근속 30년이면 약 26만원만 세금으로 낸다. 근속연수가 길어질수록 근속연수공제와 환산급여공제가 함께 커지면서 과세표준 자체가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직을 앞두고 있다면 이런 구조를 감안해 정산 시점을 검토해볼 수 있다. 비슷한 맥락에서 퇴직금 중간정산 조건 총정리 글도 함께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IRP로 이체하면 세금이 줄어들까
퇴직금을 즉시 현금으로 받지 않고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로 이체하면 퇴직소득세 납부 시점이 연금을 실제로 수령할 때까지 미뤄진다. 이후 연금 형태로 나눠 받으면 원래 산출된 퇴직소득세보다 30~40% 감면된 세율이 적용되는 구조라, 목돈을 당장 쓸 계획이 없다면 IRP 이체가 세금 측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다.
자주 묻는 질문
Q. 퇴직소득세는 회사가 알아서 계산해서 떼나요?
맞다. 퇴직소득세는 회사(원천징수의무자)가 퇴직 시 자동으로 계산해 원천징수한 뒤 지급한다. 다만 계산 구조를 미리 알아두면 실수령액을 예측하거나 IRP 이체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Q. 근속연수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입사일부터 퇴사일까지의 기간을 연 단위로 계산하되, 1년 미만의 기간은 개월 수로 환산해 더한다. 휴직 기간도 근로계약이 유지된 상태라면 대부분 근속연수에 포함된다.
Q. 퇴직소득세를 줄일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나요?
근속연수 자체를 인위적으로 늘릴 수는 없지만, 앞서 설명한 IRP 이체를 통한 과세이연·세액감면 활용이 대표적인 절세 방법이다. 정확한 절세 전략은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세무사 등 전문가 상담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정리
퇴직소득세는 근속연수가 길수록 근속연수공제와 환산급여공제가 함께 커져 실효세율이 급격히 낮아지는 구조다. 본인의 예상 퇴직급여와 근속연수를 위 계산 흐름에 대입해보면 대략적인 실수령액을 가늠할 수 있고, 목돈을 바로 쓸 계획이 없다면 IRP 이체로 세금 부담을 더 줄이는 방법도 검토해볼 만하다.
세금·금융 관련 결정은 개인의 소득·재산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신고나 이체 전 세무사 등 전문가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글은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공개된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