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파킹통장은 수시입출금이 자유로운 대신 금리가 낮고, 정기예금은 1년간 돈이 묶이는 대신 금리가 더 높다. 2026년 9월 기준 대표 파킹통장 금리는 연 2%대 초반,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은 연 3%대 초중반으로 약 1%포인트 넘게 차이가 난다. 1,000만원을 1년간 넣으면 이자소득세 15.4%를 뗀 후에도 정기예금 쪽이 10만원 넘게 더 많다. 예금자보호한도는 2025년 9월부터 1인당 금융회사당 1억원으로 상향됐다.
비상금이나 목돈을 잠깐 넣어둘 때 “파킹통장에 둘까, 그냥 정기예금에 묶어둘까”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결론부터 말하면 돈을 곧 쓸 계획이 없다면 정기예금 쪽 이자가 더 크다. 다만 그 차이가
실제로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본 사람은 많지 않다. 저축액별로 세후 이자가 얼마나 벌어지는지 직접 따져봤다.
파킹통장과 정기예금, 구조가 다르다
파킹통장은 수시입출금 통장이면서도 예금처럼 이자를 주는 상품이다. 언제든 인출할 수 있는 대신
은행이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어려워 금리가 낮게 책정된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의 경우 5,000만원
이하 구간은 연 1.70%, 초과분은 연 2.20% 수준이다. 반면 정기예금은 약정한 기간(보통 1년) 동안 돈을
빼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대신 더 높은 금리를 받는다. 2026년 7월 기준 5대 시중은행의 1년 정기예금
금리는 연 2.90~3.30%, 지방은행 특판 상품은 연 3.70%대까지 나와 있다.
저축액별 세후 이자 비교
이자에는 15.4%(소득세 14%+지방소득세 1.4%)의 이자소득세가 붙는다. 파킹통장 연 2.2%, 정기예금
연 3.4%를 가정하고 1년간 넣었을 때 세후 이자를 계산하면 아래와 같다.
| 저축액 | 파킹통장(연 2.2%) 세후이자 | 정기예금(연 3.4%) 세후이자 | 차액 |
|---|---|---|---|
| 500만원 | 93,060원 | 143,820원 | 50,760원 |
| 1,000만원 | 186,120원 | 287,640원 | 101,520원 |
| 3,000만원 | 558,360원 | 862,920원 | 304,560원 |
위 수치는 대표적인 상품 금리를 가정한 추정치이며, 실제로는 은행·상품·우대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래도 저축액이 커질수록 두 상품의 이자 차이가 비례해서 벌어진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런데도 파킹통장을 쓰는 이유
이자만 보면 정기예금이 유리한데도 파킹통장을 찾는 이유는 유동성 때문이다. 갑자기
목돈이 필요해질 가능성이 있다면 정기예금은 중도해지 시 약정금리보다 훨씬 낮은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돼 손해를 볼 수 있다. 반면 파킹통장은 언제 빼도 그날까지의 이자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 결국
①곧 쓸 돈이거나 용도가 불확실한 자금은 파킹통장, ②최소 1년 이상 묶어둘 수 있는 목돈은 정기예금에
넣는 것이 이자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다.
예금자보호한도도 함께 확인하자
정부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2025년 9월부터 예금자보호한도가 1인당 금융회사당 5,000만원에서
1억원(원금+이자 기준)으로 상향됐다. 저축은행 파킹통장처럼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을 이용할
때도 예전보다 한 계좌에 더 많은 금액을 넣어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된 셈이다. 다만 이는 금융회사가
파산했을 때를 대비한 안전장치이지 금리 자체를 높여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
정기예금 금리는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등을 통해 은행별로 공시되므로, 가입 전 최신 금리를
직접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정확한 만기 수령액이 궁금하다면 예적금 이자
계산기에 본인이 가입하려는 상품의 실제 금리와 기간을 넣어 직접 계산해볼 수 있다.
FAQ
Q. 파킹통장 이자는 매일 붙나요?
대부분의 파킹통장은 하루만 넣어둬도 일할 계산으로 이자가 붙는 구조다. 다만 상품별로 이자 지급
주기(매월/분기별)가 다르므로 가입 전 약관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Q. 정기예금 중도해지하면 이자를 아예 못 받나요?
아예 못 받는 것은 아니지만, 약정금리 대신 가입 기간에 따라 낮게 책정된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돼
당초 기대했던 이자보다 크게 줄어든다.
Q. 여러 파킹통장에 나눠 넣으면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나요?
일부 파킹통장은 일정 금액 이하 구간에만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초과분은 낮은 금리를 준다. 이런
경우 여러 통장에 한도 이하로 나눠 넣으면 평균 금리를 높일 수 있지만, 통장 관리가 번거로워지는
단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요약
목돈을 곧 쓸 계획이 없다면 파킹통장보다 정기예금의 세후 이자가 더 크다. 다만 자금의 용도와
필요 시점에 따라 유동성과 이자 수익 중 무엇을 우선할지 판단하는 것이 먼저다. 이 글은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공개된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합니다. 실제 금리는 상품·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가입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의 공시 금리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저축·투자 결정은 필요시
금융회사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